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면 도대체 이것이 어디에 쓸모가 있을까 의아심이 들고, 난해성에 적잖이 짜증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지은이 에치슨 교수는 그러한 의아심과 짜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학, 그중에서도 미적분학의 역사와 필요성, 응용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해 이 책을 펴냈다. 총16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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