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철학적 시각에서 살펴보는 책. 저자는 근현대 프랑스 철학에 정통한 철학자의 눈으로, 미술사의 흐름과 미술작품들을 다양한 철학적 언설로 풀어내고 있다. 주로 통시적 시각에 의존하는 기존의 미술사학자와는 달리 차별된 해석을 시도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들뢰즈, 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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