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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문학
도서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 ㆍ저자사항 조정환...등
  • ㆍ발행사항 서울: 갈무리, 2007
  • ㆍ형태사항 340p.: 초상; 23cm
  • ㆍ일반노트 1987년 이후 문학 20년, 종언인가 진화인가?
  • ㆍISBN 9788986114980
  • ㆍ주제어/키워드 민중 문학
  • ㆍ소장기관 흥덕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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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19839 [흥덕]종합자료실
810.906-조73ㅁ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지난 20년간 문학에서 이루어진 조용한 혁명들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은 1987년 이후 20년간의 문학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는 책이다. 2006년 '다중네트워크센터'에서는 1987년부터 2007년까지 이루어진 문학의 변화와 새로운 특질을 탐구하기 위해「카이로스의 문학」이라는 주제의 집단강좌를 8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 강좌에서는 1987년 이후 문학 20년사, 가라타니 고진에 의해 촉발된 '근대문학의 종언'논의, 2000년대 새로운 문학의 흐름, 오늘날 문학의 의미 등이 토론되었다. 그 강좌의 결과를 담은 이 책은 "1987년 이후 문학 20년, 종언인가 진화인가?"라는 질문에 응답하며, 지난 20년간 문학에서 이루어져 온 조용한 혁명들과 2000년대 문학의 탈주선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에 대한 검토를 통해 문학이 다중의 생성 및 진화의 흐름에 합류하여 그것의 정신적 힘을 표현하려는 노력을 그치지 않는 한에서, 근대문학의 종언은 오히려 문학 진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1부에는 좌담을, 2부에는 오늘날 문학 상황을 진단하는 9개의 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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