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 스님의 '중국사찰기행'시리즈, 제1권 『환희』. 저자가 여섯 달간 중국을 여행하면서, 사찰을 통해 불교는 물론, 문화와 사회와 역사를 진단한 중국사찰 탐방기다. 강서성, 호남성, 광동성 등 중국 남부의 선종 사찰을 통해 중국인의 독특한 사상을 엿보는 등 중국의 찬란한 불교 역사를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3년 간 불교 잡지 [설법]에 연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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