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로마 제국 시대의 스토아적 학자로서 로마 황제까지 오른 저자는, 노예였던 스토아의 현인 에픽테토스의 훈계를 명심하며, 마음 속까지 황제가 되지 않도록 언제나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이 책은 저자가 로마를 통치하고 전쟁을 수행하는 동안 머릿속에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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