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한 다른 종족을 보는 듯한 그 눈빛 후에는 침묵이 약 3초간 지나갔다” “시간이 흘러 몸이 늙고 기억도 바래면 악몽을 꾸지 않을 줄 알았다” 혐오와 편견의 시대, 함께 아파하는 보통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 소설가 박지음의 첫번째 장편소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