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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고 싶어 : 자존감·우정·예의·안전을 지키는 십 대의 말하기
문학
도서 :
  • ㆍ저자사항 임정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우리학교, 2024
  • ㆍ형태사항 160p.: 천연색삽화; 20cm
  • ㆍISBN 9791167552563
  • ㆍ주제어/키워드 말하기 대화법 화술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8696 [가로수]일반자료실(3층 신간)
802.5-임73ㅂ
대출중 2024-06-20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말은 쉽지…” 말도 어려운데요? 입은 한 개라도 할 말은 많은 십 대 학교부터 SNS까지 소중한 인연이 있는 모든 곳에서 누구와도 말이 통하는 ‘나다운 대화법’ 친구에게 먼저 말 거는 게 왕복 달리기보다 어렵고, 부탁받은 일을 잘 거절하는 게 영어 작문보다 힘들다면? 속상할 때 언성을 높이지 않고 차분히 이야기하고, 무례한 상대에게는 단호하게 나의 의사를 전달하고 싶다면? 전직 아나운서이자, 대화 교육 전문가 임정민 선생님의 대화 수업에 귀 기울여 보자. 베스트셀러 『어른의 대화법』과 어린이를 위한 『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까지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두를 위해 강연을 넘어 저술에도 힘써 온 저자가 이번에는 십 대를 위한 대화법을 전한다. 기업과 대학에서 강의하며 CEO, 임원, 정치인, 교육자, 의료인, 법조인 등 각계각층 리더의 대화를 코칭하는 저자는 누구나 자신의 말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관계와 삶도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나다운 대화법’을 제안한다. 십 대가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발표, 친구 관계, 거절, 부모님과의 갈등, 선생님과의 소통 등 현실의 구체적인 대화 상황에 집중해 그 힘듦에 공감하고, 똑똑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이 책은 말이 힘들어서 마음이 힘든 모든 청소년에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2022년 개정 교육 과정 교과목 중 ‘언어생활 탐구’ 과목은 올바른 언어 사용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주위의 언어생활에 민감성을 고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언어를 통한 정체성 실현과 관계 맺기 과정을 파악하고, 스스로 삶에 적용해 보는 연습은 필수적이다. “여러분의 말이 먼저 바뀌면 결국 대화도, 상대도 바뀝니다.”라고 말하는 저자와 함께 우리의 언어생활을 돌아보자. 좋은 대화는 우리를 좀 더 가까이 연결하고, 개인적인 어려움을 비롯한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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