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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일상이 편해지는 수학 첫걸음)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편
순수과학
도서 (원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일상이 편해지는 수학 첫걸음)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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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8606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410-쓰237ㅇ송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최재천, 김범준 강력 추천!★★★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기적부터 서울에서 부산을 5분 만에 도착하는 축지법까지 “수학은 계산이 전부라는 편견을 버려라!” “수학 공부가 도대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나이, 성별, 환경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은 품어 봤을 이 질문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수학에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평소 궁금하지도 않았던 소금물의 농도를 구한다거나, 오직 시험 문제를 풀 때만 필요해 보이는 어려운 공식을 기계처럼 달달 외우도록 강요받았기 때문이다. 이토록 힘들게 외운 수학 공식을 실생활에 써먹는 방법도 배우지 못한 채 말이다. 그러나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우리는 매일 수학을 보고, 만지고,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마주치게 되는 도로의 코너 구간은 수학의 원리를 이용한 ‘클로소이드’라는 곡선으로 만들어진다. 사람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를 설계해 가능한 한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A4나 B4용지처럼 인쇄할 때 사용하는 모든 종이는 ‘백은비’라는 수학 비율에 맞추어 생산된다. 백은비로 만들어진 사물들은 크기가 늘거나 줄더라도 항상 같은 비율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수학은 지금도 일상 도처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다. “만일 내가 이 책을 학생 때 읽었더라면!”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은 수학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한 수학자가 보내는 초대장이다. 암기해야 할 복잡한 공식도, 점수가 걸린 지루한 문제도 없다. 1장부터 4장까지, 하루하루 겪는 일을 통해 일상에 숨어 있는 숫자의 비밀과 수학적 원리를 소개해 단순한 관찰에서부터 수학이 자연스레 드러나도록 이끈다. 또한, 수의 개념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수학과 관련된 배경지식 역시 크게 필요하지 않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수학이 너무 어려워 외면한 수포자이든 이 책을 읽는 동안 주변을 둘러싼 수학 원리를 발견하고, 일상의 문제를 수학의 눈으로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덮을 즘에는 수학과 친해진 만큼 성장한 사고력으로 여러 고민이 술술 풀리는 것을 경험하며, 수학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가장 근사한 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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