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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례식에 어서 오세요 = Welcome to my funeral : 보선 그림에세이
문학
도서 나의 장례식에 어서 오세요 = Welcome to my funeral : 보선 그림에세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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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8555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8-보53ㄴ
대출중 2024-07-01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나의 비거니즘 만화』의 작가가 ‘나의 장례식’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고 니체는 말했지만… 그 ‘살아야 할 이유’란 건 대체 무엇인가요? 『나의 비거니즘 만화』로 2만이 넘는 독자를 성공적으로 ‘비거니즘’veganism의 세계로 안내한 보선의 신작 그림에세이. 누구나 그렇듯, 작가인 보선도 인생의 어느 시점에 죽음에 대해 고민했다. 우울증을 앓기도 했던 탓일까, 그는 “태어난 이상 계속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버겁다”고 느꼈고, “나 자신이 뜬구름 같다”고 여기기도 했다. 그에게는 “삶과 죽음의 선택지 앞에서 계속 삶을 선택하고 있다”는 사실이 당연하지 않았기에,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문제는 한동안 그를 사로잡았다. 2021년 4월 12일, 보선은 ‘장례식’을 올렸다. 초대받은 ‘하객’들은 기꺼이 보선의 유튜브 라이브 장례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보선은 이런 ‘별스러운 이별 의식’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었을까? 그리고 무엇을 얻었을까? 『나의 장례식에 어서 오세요』에 그런 해답이 담겨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보선은 단지 “나는 이렇게 살아냈답니다.” 하고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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