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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재판을 시작합니다 : 과학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법을 상상할 시간
사회과학
도서 :
  • ㆍ저자사항 양지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다른, 2024
  • ㆍ형태사항 200p.: 천연색삽화; 20cm
  • ㆍ총서사항 교양이 더 십대; 11
  • ㆍISBN 9791156336044
  • ㆍ주제어/키워드 재판 인문교육 교양교육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8542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370.11-양79ㄱ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딥페이크]가 저를 대신하다니, 그건 제가 아니라고요.” ‘[우주여행]에도 환경세를 내야 하지 않나요? 탄소가 엄청 나오는데.“ ”[인공장기]의 사용기한을 정합시다. 영원불멸의 삶은 위험해요.“ 진짜 같은 ‘아주 과학적인 재판’이 열린다 지금껏 보지 못한 ‘AI 법정 드라마’ 속으로 오늘날 법원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특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특허법원이 있고요. 이혼, 상속 같은 가정 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가정법원도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법원’이라는 상상 속 특별한 장소를 배경으로 합니다. 첨단 과학기술 때문에 벌어지는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 법원이지요. 실제로 우리에게 ‘과학법원’이 간절히 필요한 때가 곧 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미 와 있는지도 모르고요. 책장을 여는 순간, ‘과학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총 6편의 법정 드라마가 아주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원고와 피고는 물론이고, 재판장과 검사, 변호사 그리고 AI 법정 도우미가 등장해 재판을 벌이고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한 열띤 논쟁을 주고받습니다. 그럴듯한 상상과 진짜 현실이 어우러져 실제로 재판을 보고 듣는 것만 같습니다. 독자들은 이처럼 드라마 같은 전개를 따라 법정 안에 빨려 들어간 듯 상황에 몰입하게 될 거예요. 때로는 재판장이 된 듯한 엄중함을 느끼게 되고, 때로는 변호사가 된 듯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것이죠. 또는 피해자가 되어 답답함에 공감하거나, 국민 배심원이 되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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