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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Money : 조개껍질에서 비트코인까지 부의 대이동 법칙
사회과학
비도서 = Money :
  • ㆍ저자사항 이흥규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글라이더, 2024
  • ㆍ형태사항 251p.: 삽화; 21cm
  • ㆍISBN 9791170411420
  • ㆍ주제어/키워드 머니 조개껍질 비트코인 화폐
  • ㆍ소장기관 청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BE0000150635 [청원]종합자료실
327.2-이98ㅁ
대출중 2024-06-29 대출예약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조개껍질에서 비트코인까지 화폐의 역사에서 보는 부의 대이동 법칙! 세계사를 움직였던 역사의 이면에는 돈과 관련된 비밀이 숨어 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패권국의 향방이 결정되었다. 세상을 지배한 화폐의 역사를 보면 부의 대이동 법칙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돈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 돈의 역사를 공부하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돈과 역사의 관계를 알게 되면 앞으로 있을 부의 이동에서 올바른 편에 설 수 있다. 그 이유는 돈의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돈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은 향료무역으로 세계 무역을 장악해 패권을 잡는다. 무적함대인 스페인은 광대한 식민지를 획득해 세계를 손에 넣었다. 이토록 강한 스페인도 쇠락의 길을 걷는다. 영국은 증기기관을 이용해 산업혁명을 이루고 금과 신용이라는 가치를 통해 금본위제 기반 기축통화를 설립했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전쟁 특수를 누린 미국은 패권국가로 부상하게 되었다. 팽창하는 돈으로 인간의 탐욕이 벌인 처참한 역사 콜럼버스도 금을 찾기 위해 새로운 바닷길을 개척한 것이다. 금광을 발견한 스페인이 몰락하게 된 이유는 과도한 전쟁비용이다. 인간의 광기와 탐욕으로 튤립 파동과 남해 거품 사태가 일어났고, 돈에 추악한 집착으로 설탕 노예와 아편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패권국가가 되었을까? 브레턴우즈 협상을 통해 기축통화가 되어 미국은 패권을 잡게 된다. 그 후 닉슨 쇼크라 불리는 금본위제 폐지로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대공황이 시작되었다. 세계는 블록 경제 체제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와 비전 미래를 바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화폐가 탄생하였다. 최근 현물ETF 승인으로 드디어 자산으로 인정받은 비트코인의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가?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 돈의 흐름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디지털화폐에 승부수를 던진 나이지리아와 금융 산업에 최적화된 홍콩, 석유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중동 국가들이 있고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보았다. 오늘날의 전 세계의 경제는 경제 동조화 현상이 가면 갈수록 심해진다. 금융 세계화는 더 이상 선진국과 후진국이 뚜렷이 나뉘지 않는다. 전 세계 금융 시장의 통합이 더욱 진척될수록 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더 많이 열리며, 돈에 대해 무지한 사람은 낙오될 위험이 더욱 커진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복잡한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돈의 흐름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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