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도취된 권력, 타락한 정의 : 대한민국 검찰을 고발하다
사회과학
도서 , :
  • ㆍ저자사항 최강욱 외
  • ㆍ발행사항 서울: 창비, 2024
  • ㆍ형태사항 332p.: 삽도; 21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조국, 이연주, 조성식, 이광철, 이탄희, 황운하, 이성윤
  • ㆍISBN 9788936480196
  • ㆍ주제어/키워드 사회과학 비평 칼럼 정치비평 사회 한국정치사정 정치사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8448 [가로수]일반자료실(3층 신간)
340.911-도817ㅊ
대출중 2024-06-04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검찰의 나라’ 대한민국, 무엇을 바꿔야 하나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구조와 개혁의 과제 검찰권 개혁 없이 민주사회도 없다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은 현역 검찰총장과 야당의 결탁을 통한 정권교체로 일단락되었다. 검찰개혁 국면에서 검찰의 민낯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다. 자신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은 선출 권력의 의지에 대한 정면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오직 강고한 조직논리만을 추구하며 공익과 배치되는 행동을 보였다. 그렇게 해서 들어선 ‘검찰총장의 정부’는 노골적으로 검찰 출신 인사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전임 정부와 여당이 추진했던 검찰개혁을 힘으로 뒤틀고 뭉개는 중이다. 이 책은 검찰권 견제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최강욱 의원이 주도하고, 검찰개혁의 상징과도 같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탄희 의원, 황운하 의원 등이 나서 과거와 현재의 검찰 문제를 지적하고 개혁의 과제를 논한 기록이다. 생생한 증언을 통해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검찰 패밀리’의 강고한 구조와 이해관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이제는 행정부 전체를 장악해 더더욱 견제받지 않게 된 검찰 권력의 폐해가 낱낱이 밝혀진다. 또한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문재인정부 검찰개혁의 취지와 과정, 뒷이야기가 상세히 소개되어, 당시 권력기관 개혁의 큰 흐름 속에서도 왜 검찰만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지켜내고 시대를 역행할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