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라인의 현신, 존 발리 데뷔 30주년 기념 걸작선! 중단편만으로 휴고상 3회, 네뷸러상 2회, 로커스상 10회 수상! “살아 있는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작가 존 발리의 데뷔 30주년 기념 걸작선. 중단편만으로 휴고상 3회, 네뷸러상 2회, 로커스상 10회를 수상하며 황금기 SF의 바통을 이어받아 무한정의 자유와 사랑을 설파한다. 지구 멸망 후 달을 비롯한 태양계의 행성 전체로 터전을 넓혀 삶을 영위하는 인류의 삶. SF가 보여줄 수 있는 사랑 이야기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생각하게 되는 압도적이고도 경이로운 작품들의 향연! 존 발리는 현대판 휴머니스트 하인라인으로서, 상상력과 열정으로 SF를 쓴다. - 코리 닥터로우 존 발리의 단편들에 대한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거의 대부분이 말 그대로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들이다. - 윌리엄 깁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