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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속한다: 이제는 직접민주주의다
사회과학
도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속한다: 이제는 직접민주주의다
  • ㆍ저자사항 이기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6
  • ㆍ형태사항 432p.: 삽화, 도표; 23cm
  • ㆍISBN 9788962171778
  • ㆍ주제어/키워드 권력 국민 직접민주주의
  • ㆍ소장기관 서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NE0000075288 [서원]4층인문학자료실(총류~사회과학)
340.22-이19ㅁ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나라의 헌법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실제로 민주국가라면 국민 다수가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한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과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인가? 또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국민 다수가 국가의 주요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과연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주권자인가? 저자가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속한다 이제는 직접민주주의다』를 쓴 이유도 바로 이 같은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다. 헌법에서 국민을 주권자라고 규정한다고 해서 국민이 실제로 주권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주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주권자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국회의 결정을 국민이 번복할 수 없다면 국회의 결정이 최종적인 것이 된다. 즉, 국회가 주권자가 된다. 이양될 수 없는 주권이 선거를 통해 국회로 이양되고, 국민주권은 국회주권으로 대체된다. 헌법에 의한 헌법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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