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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 전국시대를 방랑한 한 유학자의 삶과 꿈
철학
도서 , :
  • ㆍ저자사항 유문상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렛츠북, 2024
  • ㆍ형태사항 572p.; 23cm
  • ㆍISBN 9791160546781
  • ㆍ주제어/키워드 맹자 유학자 전국시대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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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70662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152.216-유37ㅁ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오늘날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가 맹자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맹자는 공자의 학덕과 사상을 이어받고 발전시켜 후세에 유학을 전달함으로써 공자와 더불어 유학의 사표(師表)가 된 인물이다. 맹자는 덕이 통용되는 도덕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백성을 위하는 정치’인 위민(爲民)정치를 해야 함을 강조한다. 통치권의 근거가 바로 백성이고, 백성은 사직과 군주보다도 더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맹자가 주장한 인의에 의한 왕도정치는 오늘날까지도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서 우리에게 깊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옛 성인의 가르침을 탐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돌아보도록 한다. 인간의 마땅한 도리를 추구함으로써 무엇을 얻고 느낄 수 있는가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선진유학(先秦儒學)에 해당하는 맹자의 사상과 언행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이하여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시대의 시대적 상황과 접목한 맹자의 가르침은 그의 뜻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 고전을 통해 옛사람과 벗하는 것을 권했던 맹자처럼,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를 통해 맹자와 벗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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