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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기억과 미래: 동유럽 체제전환 이후의 사회적 변화와 청산과정
역사
도서 :
  • ㆍ저자사항 데니스 하트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인문과교양, 2021
  • ㆍ형태사항 288 p. : 삽도 ; 23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김정환, 김상헌, 엄태현, 유선비, 이옥진, 이상동
  • ㆍISBN 9791185939841
  • ㆍ주제어/키워드 세계사 서양사 유럽사 동유럽 공산주의 사회변화
  • ㆍ소장기관 금빛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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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IE0000041600 [금빛]종합자료실
929-공51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사업단에서 진행 중인 연구과제 ‘대전환기 동유럽의 탈(脫)경계와 재(再)영역화: 삶·문화·사회체제의 전이현상’의 연구 결과물 가운데 하나로 출간되는 두 번째 인문학 저서이다. 연구과제의 핵심 키워드인 ‘동유럽의 대전환’은 40여 년간의 비민주주의적인 공산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적인 시장경제로의 체제전환과 함께 두 개의 유럽에서 하나의 유럽으로 통합되는 통합전환을 의미한다. 체제의 ‘전환과 통합’은 별개의 이행이 아니라 연속해서 이어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전환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동유럽의 체제전환에서의 청산과정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에서 1989년은 공산주의 독재가 막을 내리고 자유민주주의로 이행하는 체제전환의 시작점으로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로 기억되고 있다. 공산주의 독재와 소비에트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민주주의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은 정치적 청산, 경제적 민영화, 법률적 제도 정비 등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의 변화는 물론 일상적인 삶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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