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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현재진행형: 스튜디오부터 크라우드소싱까지 예술가와 그들이 사용하는 재료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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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170555 [시립]예술자료실(재개관)
601-애223ㅇ이
대출가능

상세정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새로운 키워드 작품을 ‘무엇’으로 만드는가는 당신이 ‘누구’일지를 정의한다 비밀로 감춰져 있던 현대미술의 ‘제작’과정, 그 이면을 들여다보다! - 재료와 제작이란 키워드로 현대미술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의 안내서 - 회화, 나무, 돈 등 다양한 재료로 이해하는 동시대 미술 -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현대미술 도판 219점 수록 1950년대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현대미술 시작은 ‘제작’이란 키워드를 제외하고는 이해할 수 없다. 회화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 그리고 크라우드소싱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 년 동안 예술품을 제작하는 방식은 더 비범하고 다채롭게 진화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제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일은 드물다. 글랜 애덤슨과 줄리아 브라이언-윌슨은 1950년대 이후 미술의 제작과 미디어에 대해 폭넓게 탐구하며, 창작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와 공장 그리고 여타 장소들의 이면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예술가가 사용하는 재료와 제작 과정은, 예술을 둘러싼 경제적·사회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핵심으로 작용한다.『예술, 현재진행형』은 아홉 개의 주제를 통해 예술가의 사고와 제작의 교차점에 주목한다. 각 장은 회화, 목조, 건축, 퍼포먼스, 도구정비, 돈, 외주 제작, 디지털화, 크라우드소싱이라는 특정 제작 과정에 초점을 둔다. 폭넓은 주제들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 예시와 시각 자료들로 함께 직조되며 테크닉과 재료의 선택에 관여하는 논리를 드러낸다. 앨리스 에이콕, 주디 시카고, 이사 겐즈켄, 로스 카핀테로스, 폴 파이퍼, 도리스 살세도, 산티아고 시에라, 레이첼 화이트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가들이 등장한다. 오늘날의 심미적이고 개념적인 활동의 전 영역을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조망하는『예술, 현재진행형』. 현대미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것이 왜 중요한가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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