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꿈·진로·도전 정신·경제관념·기업가 정신 업그레이드! 경제 교육에 진심인 현직 초등 교사들이 전하는 어린이 창업 초등학생이 무슨 창업이냐고? 학생이 창업을 하면 성적만 떨어진다고? 마법의 돼지 저금통 ‘꿀자’와 함께라면 창업이 공부가 된다! 놀이와 체험 위주의 경제 · 금융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제금융교육연구회 회장 천상희 교사는 교실 안팎에서 창업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경제관념을 키워 주고 있다. 뜻을 함께하는 현직 교사들이 모여 어린이 경제 교육에 대한 연구를 하고, 교육 현장에서 시간과 열정을 쏟아 창업 및 경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초등 경제 교육 어벤져스로 불리는 교사들 네 명이 이런 현장 경험과 교육 철학을 집대성하여 《꿀자와 시호의 우당탕탕 창업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현직 교사들의 경제 교육 관련 연구와 실제 사례 및 창업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교사들이 학생 창업가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이야기를 재구성하였기 때문에 학생 창업에 대한 꿀팁과 실제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또한 교실에서 직접 창업 수업을 하며 얻은 다양한 사진 자료와 사례들이 들어 있어 학생 창업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학생 신분으로 창업을 경험하게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창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고, 도전 정신, 경제관념, 기업가 정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핫첩 사업을 하는 것은 진짜 이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고 회사를 크게 키우겠다는 목적보다는 교육의 의미가 더 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일해야 하지요. 창업을 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면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게 돼요. 이런 자질을 키우는 데 있어 창업은 가장 효과적이고도 살아 있는 교육이에요.” -본문 속 김우진 인터뷰 중에서 이 책의 저자인 교사들은 현장에서 경제 교육을 하고, 경제 · 금융 교육을 연구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창의적 사고, 기업가 정신이 요구되는 이 시대, 창업 교육은 시대가 요구하는 인생 교육입니다.” - 천상희(성암초등학교 교사, 경제금융교육연구회 회장) “창업 교육은 진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 이성강(지행초등학교 교사, 경기도 초등경제교육연구회 회장) “창업 교육은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 이조은(양지초등학교 교사, 창업진흥원 청소년 비즈쿨 운영) “일터가 꿈터가 되는 길, 창업 교육으로 창의성도 키우세요!” - 장형운(연가초등학교 교사, 서울과학전시관 AI융합교육 수업아이디어 우수상)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