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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지만 심심한 건 싫어
문학
도서 혼자도 좋지만 심심한 건 싫어
  • ㆍ저자사항 앨리스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맑은물, 2023
  • ㆍ형태사항 42 천연색삽화; 27cm
  • ㆍ총서사항 맑은 아이; 24
  • ㆍISBN 9791191494419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혼자 좋지만 심심 싫어 창작그림책
  • ㆍ소장기관 오송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OJ0000057640 v.24 [오송]어린이자료실
유 808.91-맑67마-24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원한다면 혼자의 시간을 맘껏 누리되, 밖이 궁금하면 주저 말고 언제든 부르렴!” 내향적인 아이들에게 전하는 든든한 우정과 사랑의 메시지! 이 책의 주인공 소라게는 시끄러운 걸 유독 힘들어하고 혼자 노는 걸 더 좋아해요. 물론 밖에 나가 친구들과 잠깐잠깐 어울리기도 하지만 이내 힘겨워하며 쪼르르 집으로 돌아오곤 하지요. 그런 소라게에게 ‘호기’라는 바닷가재가 관심을 보이고, 더 나아가 소라게의 집 안에도 들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얼마 안 가 바닷가재는 밖으로 나와요. 바닷가재에게 소라게의 공간은 좁고 답답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소라게가 밖에서 놀고 싶을 땐 언제든 호기가 반겨 맞아줄 거니까요. 사람은 저마다 성향이 다르고 편안해하는 공간도 달라요. 이른바 ‘내향적, 외향적’ 또는 ‘활발한, 얌전한’ 등등으로 표현되는 특성이지요. 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열린 마음만 있다면 성향 차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가끔 외로움을 느꼈던 소라게에게 ‘호기’라는 든든한 친구가 생긴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세상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호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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