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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초 단위의 동물
문학
도서 :
  • ㆍ저자사항 김병운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열림원, 2023
  • ㆍ형태사항 272 p.; 22 cm
  • ㆍ총서사항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2, 2023년 가을
  • ㆍ일반노트 공저자: 서이제, 성수나, 아밀, 안윤, 이유리, 최추영
  • ㆍISBN 9791170402299
  • ㆍ주제어/키워드 소설집 한국소설 단편집 단편소설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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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70156 v.2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813.7082-림74ㅇ-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꾸물거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으니까. 나는 아주 천천히 다가올 내 미래가 기대되었다.”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두 번째! 자신만의 속도로 내뻗어가는 몸들의 다채로운 일곱 편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은 지금 여기,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모아 일 년에 두 권 선보인다. ‘-림LIM’은 ‘숲’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자 이전에 없던 명사다. 첫 번째 단편집 『림: 쿠쉬룩』에 이어, 문학웹진 LIM에 연재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일곱 편의 신작을 한 권으로 엮었다. 두 번째인 『림: 초 단위의 동물』은 김병운, 서이제, 성수나, 아밀, 안윤, 이유리, 최추영 작가와 민가경 문학평론가가 함께한다. 이 이야기들은 담대하고 유유하게 움직인다. 삶의 테두리 안팎에서, 서로 다른 윤곽들이 교차하는 자리를 되묻고 흩트린다. “정형화될 수 없는 ‘사이’의 몸과 ‘너머’의 존재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게”(민가경, 작품 해설 중에서) 하는 이 이야기들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무엇이든 될 수 있”으나 “이제 내가 되고 싶”은 존재들의 이야기. 여기를 넘어 “거기까지” 가보는 마음으로. 이전과 다른 일곱 편의 미래가 우리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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