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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의 우주: 청예 장편소설
문학
도서 폭우 속의 우주: 청예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청예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팩토리나인: 쌤앤파커스, 2023
  • ㆍ형태사항 262p.; 20cm
  • ㆍISBN 9791165348359
  • ㆍ주제어/키워드 폭우 우주 한국문학 한국소설 과학소설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7685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3.7-청64ㅍ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나’는 기억을 잃고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다. 기억엔 없지만 왜인지 동생이라고 생각되는 ‘예리’라는 여자가 스스로 과거를 기억해내지 못하면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혼자 남겨진 나는 책을 한 권 발견하는데, 그 책에는 과거 지구에서 벌어졌던 일이 적혀 있다. 당시 지구는 블랙홀에 집어 삼켜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에 우주 연맹 회장 청성은 ‘행성 이주’를 제안한다. 하지만 기술의 한계로 난항을 겪는데, 그때 익명의 연구자 집단인 데이터 연맹이 등장한다. 그들은 가상 세계로 세계의 모든 걸 옮겨 영구히 보존되기를 주장한다. 우주 연맹은 평행우주의 SP행성을 발견하는데, SP인들은 자신들의 기술로 행성 이주 계획을 돕는 대신 수상한 조건을 내건다. 이후 지구에서 사람들이 소규모로 자주 실종되기 시작한다. 실종 사건에도 태연했던 청성은 자신을 끔찍이 따르는 부회장 도월의 반발로 어쩔 수 없이 SP행성에 가서 협상을 시도한다. 청성이 돌아오자 실종된 사람들도 돌아오지만, 다들 떠나기 전과 미묘하게 달라져 있는데…. 과연 SP인들에게는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일까. 하리와 예리는 자신들의 우주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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