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다문화적 관점
사회과학
도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다문화적 관점
  • ㆍ저자사항 야야 R. 카말리푸어 저;
  • ㆍ발행사항 서울: 박영사, 2022
  • ㆍ형태사항 684p.: 삽화; 25cm
  • ㆍISBN 9791130315997
  • ㆍ주제어/키워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다문화 관점
  • ㆍ소장기관 봉명작은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LF000003829 봉명_자료실
331.5-카32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새로운 기술과 접근법은 인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듯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그리고 생물학적 세계를 통합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이 얼마나 긍정적인지는 도중에 발생하는 위험과 기회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클라우스 슈왑(Klaus Schwab),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2016)의 저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세 번째 판은 8개국을 대표하는 22명의 매우 뛰어나고 저명한 미디어 학자들과 협력해 2007년에 출판된 두 번째 판보다 더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포괄적이고, 더 권위가 있으며, 더 정보적이고, 더 최신이며, 더 흥미로울 것이다. 초판과 초판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저널의 리뷰(강사의 피드백을 포함)는 매우 호의적이었으며, 그들의 건설적인 제안의 대부분이 이 새로운 판에 담겼다. 미국과 해외에 있는 100여 개 대학의 교수들은 이 책의 두 번째 판을 그들의 국제 또는 글로벌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강좌의 필수 교재로 채택한 바 있다. 더욱이 이전 판들은 중국 푸단 대학(旦大)과 칭화 대학(華大學) 출판사에서 중국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중국 주요 대학들에 개설된 국제/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좌에서 필수 교재로 사용되었다. 세 번째 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고자들의 세계적인 범위, 배경, 전문성은 캐나다,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인도, 독일, 스웨덴, 터키, 미국을 대표한다. 이 책을 좀 더 종합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 3개 장(글로벌 저널리즘; 젠더, 민족성, 그리고 종교; 글로벌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변화하는 정치)이 추가되었다. 캐나다, 독일, 스웨덴 출신의 3명의 새로운 저명한 학자가 이 판에 기고했고, 따라서 책의 전반적인 범위를 향상시켰다. 역사와 이론에 관한 장을 제외한 모든 장은 두 번째 판 출간 이후 우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영향을 준 주요 사건을 반영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각 장 끝에 있는 질문도 업데이트되었는데, 이 질문은 강의실 내에서의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에 사용된 약어 목록을 부록 형태로 추가했다. 업데이트된 종합적인 추천 독서 목록은 학생과 교수자들에게 이 책에서 다뤄진 이슈들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논의된 주제와 관련된 정보에 대한 유용한 인터넷 링크가 책 전체에 걸쳐 제안되어 있다. 이 교재는 세계화의 주요 구성요소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고, 분석하고, 교육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것에 대한 토론을 유발하고자 한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은 탈냉전(post-Cold War) 및 탈산업혁명(post-Industrial Revolution) 현상으로, 세계 거의 모든 국가의 경제적, 관계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구조적 측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경이로운 발전에 의해 가능해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은 거대하고, 다양하고, 역동적이며, 복잡하고, 상호작용적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다. 그것은 세계의 상당 부분, 특히 선진국과 많은 개발도상국을 뒤덮은 세계화라고 불리는 또 다른 진화적이고 혁명적인 과정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보면, 생산, 유통, 소비의 국가, 권역 및 국제 미디어 패턴의 변화는 세계화에 의해 촉진되는 훨씬 더 큰 변화의 일부이다. 세계화의 주목할 결과는 이 세계의 사람들, 국가들, 그리고 기관들이 경제적으로 상호의존적이고 사회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모든 것이 세계적인 차원을 가지고 있고 모든 사람이 전자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1960년대에 마셜 맥루언(Marshall McLuhan)이 예언한 “지구촌”(global village) 개념이 이제 우리의 공통된 현실인 셈이다. 최근, 케냐와 잠비아로 여행을 갔을 때, 나는 외딴 지역의 몇몇 오두막에 위성 접시가 설치되어 있고, 많은 원주민들이 당나귀나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면서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실제로, 그들은 유선 전화(유선 커뮤니케이션)를 완전히 우회해서 디지털 시대와 위성 커뮤니케이션에 진입했다. 게다가 중소 도시들에는 사람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가 있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