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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유럽 도시 읽기: 33일간 1,800km 유럽 자전거 여행
역사
도서 자전거로 유럽 도시 읽기: 33일간 1,800km 유럽 자전거 여행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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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80645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982.02-이73ㅈ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진정한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Marcel Proust, 1871~1922) 건축가 동생과 책벌레 누나 33일간 1,800km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건축하는 동생과 책을 너무 사랑하는 책벌레 누나. 서른을 훌쩍 넘기고 각자 가정이 있는 두 청춘(?) 남매는 자전거 한 대씩 달랑 들고 유럽을 종횡무진 달리며 때로는 이방인으로, 때로는 현지인이 산책하듯 구석구석 골목길을 누비며 여행을 다녀왔다. 총 주행 거리 1,800km, 33일간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을 잇는 긴 여정을 통해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과 우리가 진짜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용감한 남매는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멋진 도시의 좁은 골목길, 광장, 차로 이동하면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낯선 풍경과 건축물들을 오로지 자전거만 타고 돌아다녔다. 자전거라면 도시 안에 압축되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의 모습으로 자유로이 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좁게는 관광지 사이를, 넓게는 도시 사이를 이어주는 자전거 여행이야말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진짜 여행이 아닐까? 코스는 사정에 따라 바꾸면 되고, 잠잘 곳은 달리다가 구하면 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이 뒤죽박죽 얽혀 있는 곳을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자전거 여행을 떠나라고 이 책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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