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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1 5 " "14 5 ") = China's plan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 ㆍ저자사항 인쥔 ;
  • ㆍ발행사항 서울 : 민속원, 2023
  • ㆍ형태사항 374 p. : 삽도, 도표 ; 23 cm
  • ㆍISBN 9788928518777
  • ㆍ주제어/키워드 경제 중국경제 경제계획 중국 계획 규획
  • ㆍ소장기관 흥덕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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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0000078864 [흥덕]종합자료실
320.912-인77ㅈ조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이 책은 바로 경제사의 시각으로 경제학 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이다.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2주년인 동시에 “14차 5개년” 규획이 시작되는 해이기도 하다. 중국은 1949-1952년 사이의 국민경제 회복기와 1958-1960년 사이의 국민경제 조정기를 제외하고 모두 5개년 규획(계획)을 이용하여 경제사회건설에 매진했다. 이처럼 연속된 5개년 규획을 통해 중국 특색의 발전 방식을 탐색했고 또한 세계 역사에서 보기 드문 경제발전의 기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규획은 실천의 방면에서 큰 수확을 거두었지만 이론적 측면에서는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랜들 오투어Randal O’Toole의 저서 〈규획은 왜 실패하는가〉는 규획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모순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또한 규획 제도가 여러 나라에서 실패함으로써 일부 학자들로부터 규획은 오로지 사회주의국가의 전유물로 취급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은 정확한가? 저자는 국가개발은행 규획국에서 4년 동안 일하면서 중국은 물론이고 일부 외국의 규획 편성에까지 참여한 경험이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수많은 개발국가들 특히 “일대일로” 연선의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자본주의 국가들이 중국식 규획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들은 중국 발전의 경험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저자와 같은 중국의 전문가에게 자국의 경제사회발전 규획을 자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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