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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가족들을 모두 날려 버린 며느리의 태풍 방귀도 쓸모가 있을까요?
쓸모없는 줄 알았던 것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시집온 며느리가 방귀를 뀌지 못해 얼굴이 누렇게 변했어요.
가족들은 얼마든지 방귀를 뀌라고 허락했지요.
며느리가 방귀를 뀌자 기둥이 휘어지고, 대문짝이 떨어지고,
살림살이는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결국 며느리를 친정으로 내쫓아 버렸어요.
과연 이대로 며느리는 친정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