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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기술과학
도서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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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0000001187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큰 514.321-백73ㅇ
대출중 2024-06-19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목뼈를 바로잡고 목 근육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하기 시작한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30대 초반의 여성 A씨는 오랫동안 두통, 소화불량, 불안장애, 이명에 시달렸다. 심한 두통과 왼쪽 귀에서 삐 하는 이명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평생 이대로 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신경정신과 약을 달고 살았다. 목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A씨는 우연한 기회에 한의원을 찾았다. 목의 굳은 곳을 풀었더니, 그날 밤 평소와 다르게 잠을 잘 잤고 기분이 좋아졌다. 정말 목 뭉침 때문이었을까? 여러 차례 목풀이 치료를 받고 A씨는 신경정신과 약을 끊었다. 그리고 건강한 상태로 직장에 복귀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 뻐근한가? 뒷목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가? 목이 좌우로 잘 안 돌아가는가? 승모근이 한껏 솟아 있는가? 목이 뭉쳤다는 증거다. ‘목 뭉침’은 목뼈가 틀어지고 머리부터 어깨까지 연결된 근육들이 굳어지는 것인데, 목이 뻣뻣하고 당기는 단순 통증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까지 유발한다. 두통, 어지럼증, 불면, 소화불량, 자율신경실조증, 안면비대칭, 공황장애, 우울증, 난치성 질환…, 목과 관련 없어 보이는 이 모든 증상은 목이 뭉쳐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목은 ‘뇌의 일부’이자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중추’다. 그런데 목에 이상이 생기면 마치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것처럼 인체에도 정체 현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뼈가 전신세포의 칼슘대사나 호르몬대사를 조정하는 일을 기혈순환이라고 한다. 지구에 밀물과 썰물이 있듯이 인체에도 고유한 순환이 있는데. 바로 뇌척수액이다. 뇌척수액은 뇌에서 만들어진 연수가 목을 통해 꼬리뼈까지 순환하는 것으로, 목이 뇌의 일부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런데 목뼈가 비틀리고 목 근육이 뭉치면 자연히 순환부전이 생겨 전신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이때 목의 심층근육을 꼼꼼히 풀고 신경을 자극하면, 목 근육이 이완되고, 목뼈가 바로잡히고, 골반과 전신의 불균형이 해소되고, 내장 기능이 정상화돼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목 푸는 한의사’ 백정흠, 이동관 원장은 “목 상태는 곧 뇌의 상태를 나타낸다. 즉, 목의 틀어짐을 바로잡아 머리의 중심이 척추의 중앙에 오면, 뇌에서 시작된 신경들의 압박이 없어져 통증이 사라진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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