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한국건축학회 고즈넉칸에게 2021년은 옛것의 건축을 다루는 시기였습니다. 모델링을 통한 구성요소 분석, 이를 현대적으로 형상화하는 디자인 재해석, 한국적인 공간으로 제안하는 환대 프로젝트, 폭넓은 답사와 전시에 이르기까지. 1년의 활동은 한옥에서 시작하여 우리 건축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한국 건축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단계에 있지만, 새로운 시각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