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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가 그을렀다: 황순희 시조집
문학
도서 아가미가 그을렀다: 황순희 시조집
  • ㆍ저자사항 황순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책만드는집, 2022
  • ㆍ형태사항 120 p.; 20 cm
  • ㆍ총서사항 책만드는집 시인선; 204
  • ㆍISBN 9788979448146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조 현대시조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4948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1.36-황57ㅇ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황순희 시인의 외지고 소외된 삶에 대한 관심은 현실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풍자의 영역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의 파괴적인 힘에 의해 소멸하는 존재들에 대한 관심은 실존적 관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비극미의 영역에 속한 다고 할 수 있다. 시인은 풍자와 비극이라는 심미적 영역에 의지해서 자신의 시조 미학을 개척해 가고 있는 셈이다. 풍자는 시인이 발 딛고 있는 현실에 대한 관심을 대변해 주고 있고, 비극은 사회 현실의 영역과는 구별되는 유한한 인간으로서 삶 자체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대변해 주고 있는데, 이러한 양면적인 관심과 시의식이 황순희 시인에게 시인으로서의 균형감각을 부여하고, 시조의 미학적 풍요로움을 담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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