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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쉽다!. 12: 사회를 움직이는 노동
사회과학
도서 !. 12:
  • ㆍ저자사항 김서윤 글 ;
  • ㆍ발행사항 서울 : 비룡소, 2022
  • ㆍ형태사항 82 p. : 천연색삽도 ; 23 cm
  • ㆍISBN 9788949125121
  • ㆍ주제어/키워드 사회학 노동 인권 아동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J0000022710 v.12 [가로수]어린이자료실(1층)
아 308-비236ㅅ-12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초등 사회 베스트셀러 『사회는 쉽다!』 개정판과 최신간 출간! 최신 교과 내용과 사회 이슈가 쏙쏙! 아침독서신문,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속 핵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베스트셀러 「사회는 쉽다!」 시리즈의 개정판과 최신간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사회는 쉽다!」는 정치, 지리, 한국사, 사회 문화 등 초등 사회 교과의 전 주제를 총망라한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은 최신 교과와 사회 이슈를 담아 새롭게 다듬었다. 또 최신간 『12권 사회를 움직이는 노동』은 초등 교과의 ‘경제’에서 다루는 ‘노동’의 기본 개념에다가 필수 시사 상식까지 재미있게 구성했다. 먼저 개정판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등 수정된 용어를 적용하고,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성 평등 및 다양성이 강조되는 사회의 흐름도 빠짐없이 반영했다. 또한 초등 눈높이에 알맞은 새로운 시각 자료와 최신 정보를 첨부하였다. 『8권 도시와 촌락』에서는 1년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서울 도심의 모습을 통해 미세 먼지의 문제점을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한다. 또 『9권 의사소통과 미디어』에서는 SNS와 유튜브가 일상화된 개인 미디어 시대는 물론,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활발해진 학교의 모습도 담아냈다. 또 권별 제목을 ‘민주주의와 정치’, ‘국토와 주권’ 등으로 간소화하여 독자가 필요로 하는 주제 및 교과와 관련된 권을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 눈높이에 알맞은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교과서 속 주요 개념들을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으로 풀어냈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와 같은 질문은 하나의 주제를 역사, 신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또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관련된 여러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 어른이 되면 누구나 하게 되는 ‘노동’ 노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려 주고 고정 관념을 깨 주는 명쾌한 답변들! 이 책은 노동의 개념을 알려 주기 위해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로 문을 연다. ‘땀이 뻘뻘 나는 힘든 일만 노동일까?’, ‘노래나 게임하는 것도 노동이 될 수 있을까?’ 등 어린이들이 ‘노동’ 하면 떠올릴 법한 질문들이다. 이런 질문에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예시들을 다양하게 곁들여 교육 활동, 예술 활동 등도 모두 노동이 될 수 있음을 차근차근 답한다. 이어진 내용은 산업 혁명부터 현대까지 치열했던 노동의 성장 과정을 큰 줄기를 훑어 갈 수 있도록 핵심만 담았다. 긴 노동 시간, 열악한 환경, 어린이까지 노동자로 일했던 과거부터 노동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노동 환경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흐름을 잡는다. 또, 노동에 관한 용어와 법들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헌법에 담긴 근로의 의무와 권리, 노동자와 노동법처럼 교과서 속 용어는 물론, 감정 노동, 노동조합, 파업, 최저 임금 등 뉴스를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할 시사 용어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노동에 대한 고정 관념도 꼬집는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만 좋은 노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힘들고 고된 노동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 어린이들에게 거침없이 질문을 던진다. 이어서 미래에 건강한 노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고정 관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미 학교에서 미래의 노동을 위해 준비 운동하고 있다고 용기도 건넨다. 앞으로 발전할 노동에 대해 기대도 품게 한다. 그리하여 모두가 행복한 노동을 위해서는 나의 꿈을 소중히 하고 다른 사람의 노동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래의 노동자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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