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바이너리이자 에이섹슈얼로 정체화한 저자가 가족과 사회에 커밍아웃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래픽 자서전, 회고록이다. 『펀홈』의 번역자 이현이 옮기고, 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 루인이 해설했다.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고 있는 사람들, 퀴어로 정체화한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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