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예찬, 희락 그 속에서 만나게 되는 경외감. 모든 것이 헛된 것처럼 보이는 시대. 그 속에서 살아간 인간의 기록. 코헬렛. 왜 신은 인간을 지금 이곳으로 보냈는가? 인간은 어떻게 무너지지 않고 허무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하나님 앞에 선 개인과 그 개인을 둘러싼 이웃, 나아가 그 사회가 어떻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전도서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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