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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락이월드, 스코틀랜드 증류소 탐험
역사
도서 : ,
  • ㆍ저자사항 조승원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싱긋: 교유당, 2023
  • ㆍ형태사항 680 p.: 삽도; 21 cm
  • ㆍISBN 9791192968322
  • ㆍ주제어/키워드 주류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탐험
  • ㆍ소장기관 강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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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E0000037386 [강내]종합자료실
982.402-조58ㅅ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누적 조회수 2400만 유튜브 〈주락이월드〉, 조승원 위스키의 본산 스코틀랜드에 가다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와 아일라 증류소 탐방기 “와…… 인생, 이 맛이네.” 이 정도로 맛 좋은 위스키를 마시면 머릿속 근심과 걱정이 몽땅 다 하늘로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 그래,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이다. 스카치위스키가 있으니 더 즐거운 세상 아닌가. “그래.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었다!” _김창수(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대표) “이 책을 읽으니 당장 스코틀랜드로 날아가 오크통에서 바로 꺼낸 위스키 한 잔 맛보고 싶다.” _이성하(하이볼 일타강사 바텐더) “잔을 비우고 나면 팍팍한 현실로 돌아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지 않았을까? 누군가에겐 위스키 한 잔이 삶의 큰 기쁨과 위로가 되기도 하니까.” _본문에서 “아무도 안 쓸 것 같다면 더 늙기 전에 나라도 쓰자. 내가 직접 써서 내가 맨 먼저 읽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와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을 펴낸 술꾼 조승원 기자가 이번에 펴낸 책은 스카치위스키 증류소 탐험기이다. 이번에는 ‘내가 직접 써서 내가 맨 먼저 읽어보’는 책이 아니라, 이미 많은 책이 나와 있는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책을 펴내며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위스키의 세계는 대서양이나 태평양 같다. 그 넓은 바다에서 나는 모래 한 줌 쥐어봤을 뿐이다. 내가 죽을 때까지 노력한다고 해도 이 세계를 다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위스키 전문가’라는 표현을 스스로는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만 비전문가인 내가 감히 이런 책을 쓰게 된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애호가 수준에 불과하더라도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온 기록을 남겨놓는다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매주 일요일 새 영상이 올라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시는 〈주락이월드〉 애청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다.” 그런 마음에서 탄생한 이 책에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탐험하고 돌아온 조승원 기자의 ‘애주력’과 ‘기자력’이 아일라 위스키의 피트 향처럼 짙게 배어 있다.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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