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숲 속에 곱슬머리 툼바가 살고 있었어요.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툼바도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얼마 후, 아프리카 숲 속 마을에 낯선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으악! 귀, 귀신이다! 노랑머리에 얼굴이 새하얀 귀신이다!” 동물 친구들은 서양 사람들과 동양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무섭기만 한 낯선 사람들이 툼바의 병을 고쳐 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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