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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바다 속에 인어공주가 살고 있을까?’
물놀이하던 민우는 그림책에서 보았던 인어공주가 떠올랐어요.
갑자기 무서운 파도가 민우를 바다 속으로 데려갔지요.
“으아악! 내가 왜 지옥에 온 거지?!”
코가 획 삐뚤어진 해마, 말발굽처럼 허리가 굽은 물고기들, 울룩불룩 혹이 난 바다거북이!
“인어공주님! 으아앙!!”
인어공주를 만난 민우가 엉엉 울음을 쏟고 말았어요.
민우는 왜 울었을까요?
그리고 인어공주는 민우에게 어떤 노래를 불러 주었을까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