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일이라도 생겼나? 따라가 보자!’ 강아지 똘이는 아이들을 따라 뒷산 언덕까지 뛰어갔어요. 아이들이 이상한 물건을 타고 언덕길을 씽씽 내려가는 게 아니겠어요? ‘멍멍! 저건 뭐지? 마법의 쌀자루인가? 아니면 요술 썰매?’ 강아지 똘이도 마법의 쌀자루를 신나게 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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