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빨고 말리고 싶다면? 프라이팬에 굽는다.(타지 않게 조심!) 귀가 잘 안 들린다면? 코끼리를 귓속에 넣는다.(아주 작은 코끼리를 찾아야겠군.) 친구를 돕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은행을 턴다. (양파 자루를 준비할 것!) 이게 다 무슨 소리냐고?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딱 우리 친구들 이야기지. 읽다보면 내 짝궁, 옆집 친구, 그리고 내 얘기라는 걸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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