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7가지 정체성 ▬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함께 알려주는 책 판 전체가 흔들리는 시대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참된 안정감을 누리다 눈만 뜨면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공지능 분야 최상위 전문가들마저도 요즘 들어 한 달의 변화가 2022년 이전의 5~10년 변화와 맞먹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유튜브를 열어 보면 온갖 다양한 주제와 흥미로운 썸네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아우성을 느끼며 현기증이 날 정도다. 뉴스에서는 계속 경제가 어려워지고, 미국발 불황이 전 세계를 덮칠 것이라고 겁을 준다. 수많은 세력이 정치, 스포츠, 레저, 소셜미디어, 최신 이슈라는 이름으로 우리 시간, 관심, 에너지를 빼앗으려 한다. 물론 정당한 수준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모든 기회에 동일한 수준으로 헌신한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잊게 될 수도 있다. 문화와 사회 전체의 판이 기울고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바꾸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본질적이지 않은 것은 얼마든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하지만, 삶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둔 사람이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정체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