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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능력자들. 8: 쌍둥이의 복수
문학
도서 소능력자들. 8: 쌍둥이의 복수
  • ㆍ저자사항 김하연 글 ;
  • ㆍ발행사항 서울 : 마술피리 : 초록개구리, 2023
  • ㆍ형태사항 156 p. : 삽도 ; 22 cm
  • ㆍISBN 9791157822577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동화 창작동화 초능력 능력자 아동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J0000081244 v.8 [가로수]어린이자료실(1층)
아 813.8-김91ㅅ-8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슈퍼맨·원더우먼·스파이더맨 같은 슈퍼 히어로 하나도 안 부러워. 작지만 빛나는 초능력, ‘소능력’을 가진 소능력자들이 있으니까! 슈퍼 히어로만큼 막강한 소능력자들의 마지막 이야기! # 1킬로그램 염력·5센티미터 공중 부양·7초 독심술! 마음만은 초능력인 소능력의 반란 1킬로그램 염력, 5센티미터 공중 부양, 플라스틱 한정 사이코메트리, 오른팔만 투명인간, 7초 독심술, 마오 전문 동물 통역 능력, 터키어 한정 청취 능력, 3분 냉각술……. 각기 다른 면에서 어설픈 ‘소능력’을 지닌 소능력자들의 모험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능력자들〉 시리즈가 마지막 이야기를 선보인다. 나이도, 성격도 다르지만 ‘소능력’이란 공통분모로 모인 소능력자들이 재미 삼아 실종된 애완동물들을 찾아 나서며 시작된 〈소능력자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소능력을 노린 희대의 마술사와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우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태풍을 피해 들른 산속 쉼터에서 불운한 천재 나태주와의 악연이 시작되지만, 소능력자들은 작지만 강력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며 복수심에 불타는 그의 폭주를 정면에서 막아 냈다. 어설프게나마 초능력이 생겼으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소능력자들은 소능력 때문에 얽혀든 거대한 사건에서 도망치지 않고 당당히 맞섰다. 그후 아이들에게 소능력이 생긴 이유와 초능력보존협회 달수 요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소능력이 대한민국을 넘어 우주까지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났는데……. 이번 편에서는 소능력자들이 행성 JK와의 마지막 연결 고리를 끊어 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소능력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쌍둥이 누나 대신 그가 나섰다! 인기 유튜버 미스터 미특이 올린 파랑이의 동영상이 마침내 파랑이의 행방을 찾던 윤수의 눈에 띈다. 아이들은 미스터 미특의 요구대로 한적한 데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을 찾는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박물관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낸 것도 잠시……. 대형 스크린에 힘없는 파랑이의 모습이 비치고, 곧 화면이 바뀌면서 젊은 남자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인데 왠지 낯이 익다. 차갑고 냉철한 세븐의 쌍둥이 남동생 나인, 다이아몬드 버튼을 위해 기꺼이 양심을 버린 인기 유튜버 미스터 미특, 잔소리 대마왕의 면모 뒤에 상상도 못한 능력을 숨겨 둔 초능력보존협회 신입 요원 강백수, 오른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고 다니며 복화술로 대화하는 새 소능력자 척희, 그리고 우정으로 똘똘 뭉친 소능력자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역동적인 그림은 과학관·자연사관·생태관 등 거대한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스릴 넘치게 달려가는 이야기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 숨어 있는 작은 능력을 발견해 보자, 우리는 모두 소능력자니까!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김하연 작가는 ‘소능력’이란 신선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라인, 탄탄한 문장, 적재적소의 유머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작가는 〈소능력자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소능력이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소능력자임을 말하고자 했다. “여러분이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뛰어놀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든 일들은 나만의 소능력을 찾아 가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남에게는 없는 소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나만의 소능력을 찾아서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켜 주세요. 내 소능력은 너무 하찮다고요? 세상에 하찮은 능력이란 없습니다. 소능력자들이 작은 능력들로 엄청난 일들을 해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바람처럼, 소능력자들이 작은 능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능력이라도 반드시 쓰임새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작은 힘을 서로 응원하고, 부족함을 서로 채워 갔기에 소능력자들이 수많은 난관을 이겨 냈다는 사실도 말이다. 위기의 순간 가장 중요한 건 서로 믿는 마음, 서로를 지켜 주려는 마음이라는 사실도. 소능력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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