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베테랑 SBS 방송기자 박대영 저자가 들려주는 삶의 치유서 ● 굽이지고 흔들리는 인생길에서 마음근육을 키우는 법 ●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유일한 성찰 ● 고전과 함께한 올곧은 열정을 길 위에서 돌아본다 30년 차 SBS 방송기자 박대영이 삶의 철학을 담아 신간 《흔들릴 때마다 걸었습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굽이지고 흔들리는 인생길에서 마음근육을 키우는 법을 전해준다. 알베르 카뮈《시시포스 신화》, 올더스 헉슬리《멋진 신세계》, 파울로 코엘료《연금술사》 등의 지혜와 교양을 넓혀주는 고전 명작부터 김훈《밥벌이의 지겨움》, 김혜남《어른으로 산다는 것》, 신영복《담론》 등 한국의 명저들이 ‘걷기의 사유’를 통해 재탄생했다. 아름다운 선율을 주고받는 각각의 악기처럼 명작 책과 걷기, 사진이 서로의 벗이 되어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이 책은 우리가 더 나은 모습으로 나이 들기 위하여 인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삶의 지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