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우울하고, 불안하며, 화를 내고, 중독되며, 미치고, 사랑하는 것일까?정신과 의사 김건종이 흔히 병리이자 질환이라고 여겨지는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와 같은 감정들이 가장 정의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인 사랑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색하는 『마음의 여섯 얼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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