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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책을 펼쳤다: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준 문장들
총류
도서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책을 펼쳤다: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준 문장들
  • ㆍ저자사항 유정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미다스북스, 2023
  • ㆍ형태사항 272 p. : 삽도 ; 21 cm
  • ㆍISBN 9791169102124
  • ㆍ주제어/키워드 마음 독서 문장 독서법 위로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6061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029.4-유73ㅁ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책을 펼치면 나를 향한 사랑이 시작된다!” “좌절의 동굴에 숨고 싶을 때, 독서는 나를 다독여 삶으로 이끌어주었다!” 삶의 흉터를 치유하는 책 읽기, 더 오래도록, 더 현명하게 나를 위해 읽어내는 문장들! ‘내가 잘하는 건 뭐가 있을까?’ 저자는 어릴 적부터 재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작아지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꾸준히 하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을 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바로 독서였다. 저자는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수록 책 앞으로 바짝 다가갔다. 책만이 저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일 때도 있었다. 책을 읽는다는 건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다. 무엇이든 이렇게 하나씩 울림을 주는데 어찌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책 읽는 일은 저자에게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선물해 주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쓰는 일이 저자의 직업이 되었다. 18년째 아이들에게 독서와 논술을 가르치고 학습 코칭을 하며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저자의 오랜 독서 경력은 학생들에게 간접 경험의 기회를 주는 역할을 했다. 자신이 가진 어떤 것이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니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더 오래도록, 더 현명하게, 책이 주는 이로움을 누리고자 한다. 책에 나오는 한 문장이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저자를 다시 일으켰다. 책이 아니었다면 마음의 성장과 안식을 무엇으로 기댈 수 있었을까? 그래서 항상 책이 고맙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이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듬뿍 얻길 바란다. 순탄치 않았던 지난 시간을 단단하게 버티게 해준 책과 저자의 이야기가 독자분들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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