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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술
문학
도서
  • ㆍ저자사항 쑬 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쑬딴스북, 2022
  • ㆍ형태사항 208 p. : 삽도 ; 30 cm
  • ㆍISBN 9791197697470:
  • ㆍ주제어/키워드 에세이 한국에세이 달력 기타 큰글씨
  • ㆍ소장기관 오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MB0000001487 [오창]종합자료실
B 818-딴57ㄱ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세정보

술이 좋아서 술만 마시다가 술에 관한 이야기를 적었다! 대학 때부터 마셨다. 술 종류도 모른 채 마시다가 엉겁결에 과자 회사에 취직을 했다. 외국으로 과자를 팔라고 해서 수출업무만 16년을 하면서 세계 곳곳을 다녔다. 저 멀리 아프리카 가나와 이집트부터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를 지나 중동의 두바이, 이란 그리고 서남아의 인도를 지나 미국과 멕시코까지. 다니는 곳마다 술을 마시고 말도 안 되는 사고를 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터진다. 목숨까지 왔다 갔다 하는 사건들 속에 언제나 술이 있었다. 이란에서 몰래 조니워커를 마시고 독일에서 예거마이스터로 폭탄주를 만들어 마셨다. 마티니 마시고 두바이 몰에서 술주정하다가 현지 경찰에 끌려갈 뻔했다. 멕시코에선 야밤에 마약상으로 오해를 받아 세상 하직할 뻔 했다. 미국은 앞으로 영원히 가지도 못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나일강에서 싸까라 맥주를 마시고 전설이 이루어지는 걸 경험하기도 했다. 뉴델리에서 킹피셔 맥주를 마시고 타지마할로 점프를 했다. 뮌헨 옥토버 페스티발 가서 미친 듯이 독일 할아버지들과 춤을 추었다. 케냐 마사이 부족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어떤 일이 있었길래? 다행히 아직 살아남아 이 책을 썼다. 이유는 단 하나!! 세상엔 아직 가볼 곳이 너무 많고 인생은 해볼 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살면서 아직 마셔보지 못한 술이 너무 많다는 것! 그것을 알리고 싶었다. 그럼 이제 세계의 술을 맛보러 함께 떠나봅시다. 아차! 좋아하는 술 한 병씩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시작합니다. 자!! 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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