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네 가게는 ‘아무어르신’과 삽살개 종업원 ‘아무개’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세상을 떠난 반려견 초롱이가 보고 싶은 보영이, 쌍둥이 신똥 형제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세우, 새엄마와 숨바꼭질을 할 때마다 숨이 막히는 우주, 엄마 아빠가 도둑인 하준이, 거짓말이 괴로운 시은이, 주인에게 버림받은 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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