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꼬마 숙녀들을 위한 알파벳 그림책
칼데콧 수상작가이자 자연주의 삶을 살아간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1954년 작품입니다. 50년 세월이 무상할 만큼 세련되고 고운 책으로 미국에서도 대를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두 명의 작은 소녀가 인형 놀이를 하며 A부터 Z까지 알려줍니다. 인형의 옷과 액세서리로 알파벳 28자를 자분자분 가르쳐주지요. ‘D는 입혀주고 싶은 Dress', 'H는 근사한 깃털이 달린 Hat', 'M은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Muff'.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