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청년 시인의 섬세한 문장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수채 캘리그래피 가 우아하게 어울린 이 작품집은 우리를 달래주는 힘이 있다. 세상이 각박 하다고 느껴질 때, 사람이 야속하다고 여겨질 때, 자신이 지쳤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 이정명 『별을 스치는 바람』, 『뿌리깊은 나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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