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한 편 한 편 읽어나갈 때마다 작은 탄성과 함께 뭉클한 감정도 밀려왔습니다. 어린이의 눈과 귀를 빌려 접한 세상은 인권의 가치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이었습니다. - 이상재(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전문위원)초록달팽이 동시집 두 번째 책이다. 열다섯 명의 중견 시인들이 ‘어린이 인권’과 관련하여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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