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숨은 명소부터 진짜 맛집까지 빈틈없이 찾아내고 알차게 기록했다. 아무 계획 없이 훌쩍 떠나고 싶다면, 혹은 경상도에 살면서 경상도의 여기저기를 다녀보지 못했다면, 이 책 한 권 들고 이번 주말에 당장 떠나자. 계절에 맞춰 날마다달마다 떠나다 보면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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