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업이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내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라는 것이 내 수업의 목표 중 하나이다. 학기 말에 실시하는 강의 평가 결과가 상당히 높은 것에 비추어 볼 때 그 목표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 같아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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