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다.” - 벤저민 그레이엄 ‘내 사업처럼 투자하는’ 주주들의 시대 주주행동주의 역사와 실행 전략을 담은 제대로 된 안내서 국내에서도 한껏 물이 오른 주주행동주의 투자의 역사와 실행 전략을 담은 책.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의 ‘정의로운 주주행동’부터 KT&G 투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칼 아이칸, 우량기업을 무너뜨린 카를로 카넬의 왜곡된 사례까지 주주와 기업 간 역사적인 대결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심층 분석했다. 헤지펀드매니저이자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외래교수인 저자 제프 그램은 미국 주주행동주의 8대 사건에 실제 사용된 오리지널 서한들을 이 책에서 처음 공개했다. 단순한 기업사냥부터 위임장 대결, 그린메일, 13D 양식 제출, 기업 망신 주기 등 다양한 전략과 자료를 소개한다. 주주제안을 통해 남양유업 상근감사로 선임(2023년)된 심혜섭 변호사는 “‘어떻게 해야 사업처럼 투자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또 “더 나은 자본시장을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기출문제집 같은 책”(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 “주주행동 전략의 등대가 될 필독서”(김규식 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 “기업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박영옥 《주식투자 절대 원칙》 저자) 등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