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던 루비가 어느 날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차갑게 식어 버린 루비를 보며 생겨난 슬픔과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루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추억들만큼 슬픔은 깊고 푸르른 숲같기만 합니다. 하지만 루비를 사랑한 만큼 용기를 내어 루비에게 다가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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